
최근 사회면 기사에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생각이 난다.
찜통더위 한가운데에서 좌판을 펴놓고 야채를 팔던 할머니를
본 유튜버가 다가가서 “할머니 이거 다 얼마예요?제가 다 구입해 드릴 테니
집에 가서 쉬세요. 오늘 폭염이 장난이 아니네요”라고 말하며 결국 물건을
모두 구매를 하였다고 한다. 고맙다고 울먹이는 할머니를 위로한다는 훈훈한
내용인데 댓글은 조금 이상한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가식적이다” “유튜버가 조회수를 노리고 선행을 했다’는 댓글이 보였다고 한다.
언제부터 우리는 선행도 눈치를 주고 비아냥되는 시대를 살게되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할머니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분이고 경제적으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유튜버가 도와주면
또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예수님은 율법학자에게 천국으로 가는2 기지 열쇠를 다시 일깨워 주신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것
그리고 “이웃을 너 자신처럼 이 사랑하라”는 두가지 열쇠가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고 치부할것이 아니라 내 머리에 내 마음에 새겨서 그렇게 실천해야 할 것이라 믿는다.
가식적이라는 말속에 숨어서 행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이웃을 돌보고 주변에 알려지는 일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차라리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행동이 사회를 좀더 따뜻하게 변화를 시키고 온전케 하며
살아가는 의미를 주는 것이 아닐까?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바라보시며 말씀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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