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활절 아침에 사랑하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다가 오신다. 생애동안 기적을 베푸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삶의 의지를 주셨고그분께 다가가는 사람들에게는 먼저 손을 내미신 아버지 같으신 분.아니 그분께 다가간게 아니라 그분이 먼저 부르셨다.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성별하시고 머리카락 하나까지 다 세워두신우리를 무한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시다.하느님을 사랑하고성령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유언을 남기신분. 그분의 자애와 자비를 우리는 받았고 살면서베풀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사랑 하라 하셨으나 그래도 과연 이분이 구세주 인지를 미심쩍은눈으로 바라보는 의심의 조각을 마음에 이고 이 천년전 신자들은 갈마른 이성과 신앙 사이에서 끝까지 갈등을 했었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