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글

다해 연중 14주 복음 묵상(平和에 대해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평화를 이야기 합니다. 2025. 7.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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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0:5)

 

 

오늘 독서와 복음말씀을 관통하는 단어는 평화라고 본다.

 

에수님께서 72명의 제자를 파견하시면서 복음을 전파하고 평화를 빕니다라고

당부하시는 말씀이 언급이 되고 있다. 어느 독실한 미국 신자가 정말 마음먹고

성경말씀을 똑같이 실천하는 시도를 했다고 하는데 오늘 복음 말씀 중 꼭 기억하는 구절이 보였다. 어떤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0:5)하는 구절이 가슴이 와닿는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나도 한때 이 구절을 기억하면서 거래처를 방문할 때 마음속으로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라고 되뇌곤 했었다. 결과야 어떠하든 마음이 든든하고 위로를 받았다.

 

평화를 이토록 우리는 갈구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평화는 쉬이 거두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언젠가 강론시간에 어느 신부님이 말씀하신 게 늘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께 이것을 해주세요 저것을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실망하고 걱정을 하고 주님께 실망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봅시다. 왜 하느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다 들어주셔야 하나요? “ 권투로 비유하자면 짧은 훅 같은 것이 훅 들어오는데 공감이 되었다.

가톨릭신자들이 가장 많이 바치는 주님의 기도 그중에서도 아버지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도 내 뜻을 먼저 생각하는 모순된 하루를 우리는 살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럼에도 그래도 괜찮다. 성모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행하신 포도주의 기적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성모님의 당부로 예수님은 성모님의 뜻을 따라서

기적을 베푸셨음을…. 힘들때 우리는 주님께 매달리고 성모님께 매달려야겠다.

평화는 우리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간청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은 주님과 성모님께 꼭 붙어 있는 삶 그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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