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바다에 띄운 배를 잘 운항 하여 귀천 하는 것이 아닐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12-23
12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13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14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5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23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 복음은 세례자요한이 잡힌 직후 예수님이 보이신 행적을 보여준다.
예수님 시대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평가 했던가?
"먹보요 술꾼 (마태오 11:19절 참조) ""미친 (마르코 3:21절 참조) " 이라는 암담한 평가를 내렸다.
예수님은 과연 미친 분이셨다.
회개를 하라고 말씀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만"미치도록" 진력하신 분 이시다.
세간의 수군거림. 조롱을 받으면서도
그분은 죄인과 세리와 심지어 창녀 까지도
이해하시고 감싸 안으시며 이해를 하시려
하신 분이사다.
예수님의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늘 죄를 짓고 양심을 어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한줄기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힘들지만 우리역시도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주고
한번만 더 좋은 점을 보면서
기다려 주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시려는게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미사중 성체가 예수님의 살점으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 상황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혈흔을 분석해 보면
항상 AB 형이 나타난다고 한다.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수님은 A 형의 마음과 B 형의 마음을 함께
느껴보고자 혈액형도 AB 형을 택하신게 아닐까 싶다.
-복음선포란 우선순위
-회개를 촉구
- 병자치유
-구마 의식
-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위로
-그리고 끝없는 기도
이 모든것을 진정코 결단하고
실행하신 분이시다.
이러하신 분을 우리는 모시고 오늘도
우리를 불러 초대하시는데
우리가 그분을 사랑을 안할수가 없는 노릇이다.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기도를
우리는 오늘도 배우고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주님의 제자. 빛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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