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글

하루만에 예수님으로 부터 칭찬과 꾸중을 동시에 들은 베드로 사도

자유롭게 생각하고 평화를 이야기 합니다. 2025. 8. 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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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열쇠를 지닌 사도 베드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
 
이스라엘 어느 곳에서 예수님은
12 사도에게 질문하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들 하느냐.(마태오 16:15)

거의 3년을 같이 생활한 사도들은
 
엘리야 혹은 세례자 요한을 예로 든다.(마태오 16:14절 참조)
 
하지만 예수님의 본성을 말한
사도는 베드로였다.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오 16;16)
라고  정답을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그 정답을 베드로 사도
본인이 아니라 하느님이 일러주셨기에
칭찬하시고 하늘나라의 열쇠와 함께
반석으로 삼겠다는 영광을 보여 주셨다.(마태오 16:17절 참조)
 
이어진 장면에서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으신다는
예고를 하시자.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태오 16:20)라고 하자
 
바로 사탄아 물러가라(마태오 16:23 참조)는
 
꾸중을 듣게 된다.
 
예수님이 바라시는 것은
내 뜻대로 가 아니라
주님의 뜻이라는 교훈을 얻는다.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하느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어렵지만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인간의 시선 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만 하느님은 다르게
보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베드로 사도의 행동으로
 
결과적으로 하루 만에
칭찬과 꾸중을 동시에
들은 셈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베드로 사도가 천국의 열쇠를
지닌 성인이 되심을 잘 알고 있다.
 
베드로 사도 역시 십자가형에 처해졌지만 
예수님과 같은 모습은 안된다 하며
머리를 아래로 향해 돌아가셨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이렇게
변할 수 있다.
 
예수님으로부터 사탄 소리를
들은 자가 으뜸 사도가 된다.
 
그러니 이 세상의 모든 변화에
늘 주님으로 향하는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기를  소망한다.
 
내가 오늘 행했던 행동 하나로
주변인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나 역시도 자신을 용서 못하며 
자책할 수 있고 심지어 그 누구도 아닌
예수님으로부터 사탄이라는 소리를 
듣는 실망하는 날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게 끝이 아님을 아는
지혜와 용기를 가지자.



대신에 주님께 귀 기울이고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주님과 대화하자.
 
한 순간의 말과 행동에
판단을 하지 말자.
 
하느님의 언어는 느리다.
 
하느님이 그러하시는데
우리도 조금은 여유와 
멈춰서 바라보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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