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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8

프란치스코 교황 관을 지키던 근위병의 기적(페이스북 발췌)

프란치스코교황 관을 지키던 근위병프란치스코 교황의 관 앞에 섰던 스위스 근위병의 기적 같은 경험을 믿지 못할 거예요수천 명의 추모객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마지막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성 베드로 대성당에 엄숙히 입장하는 동안 조용하고도 개인적인 기적이 펼쳐졌는데, 소수의 사람들만이 목격했지만 이후 많은 사람들이 경외심을 갖게 된 이 기적은 그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교황의 관 옆에서 경계를 서는 엄숙한 임무를 맡은 스위스 근위대 중 루체른 출신의 젊은 근위병 루카 마이어가 있었습니다. 5년 동안 복무한 루카는 의전 임무에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고인이 된 교황의 유해 옆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가 겪은 일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루카는 조용히 주의를 기울이며 서 있었지만, 그의 생각은 군중과는 ..

묵상글 2025.04.30

자녀에게 매일 들려주면 좋은 격려와 응원의 말 30가지

아이는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부모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오늘도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세요.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네보세요.---1.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격려 문구"너는 너 자체로 충분히 소중한 존재야.""오늘도 최선을 다했구나. 참 대견해.""실수해도 괜찮아. 그것도 배우는 과정이야.""넌 항상 노력하는 아이야. 엄마(아빠)는 그걸 알아.""넌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야."---2. 도전과 자신감을 북돋는 응원의 말"처음이라 어려울 수 있지만, 계속하면 분명 잘하게 될 거야.""너라면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엄마(아빠)가 믿어.""도전하는 너의 모습이 정말 멋져.""걱정하지 마. 실수해도 괜찮아. 네 편은 언제나 여기 있..

생활편의 2025.04.30

50대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추천 데이트 10가지

중년부부 데이트 로 활기찬 생활을.50대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서로의 사랑과 신뢰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이번 글에서는 50대 부부 데이트 추천 아이디어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은 부부라면 참고해보세요.---1. 근교로 드라이브 여행 떠나기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자연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세요.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카페나 맛집을 들르는 것도 좋은 데이트 코스입니다.추천 키워드: 50대 부부 드라이브, 부부 데이트 코스---2. 공원이나 강변 산책하기가볍게 손을 잡고 걷는 것만으로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부부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줍니다.추천 키워드: 부부 산책, 50대 데이트---3. 클래식 공연이나 콘서트 관람함께 ..

생활편의 2025.04.29

하느님의 자비 주일 묵상 by 정요한

두봉주교님 세월이 흘러 누군가 2025년 4월에 가톨릭에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묻는다면훌륭한 두 분을 주님께 봉헌했다고 말하리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두봉주교. 즐겨 성체앞에 머물고 성모마리아를 공경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위엄과 기품으로어떻게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 할지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시다. 개인주의와 SNS가 팽배하는 시대에 트위터를 통해 간결하면서도 신앙의 결정을 담아 신앙인의 모범을 보여 주셨다. 또 한분은 푸른눈의 한국인 두봉주교님이시다. 마이크를 잡으면 꼭 두견새 두자에 봉우리 봉자로 자신을 재미있게 소개 하시던 두봉 주교님. 마이크를 잡으면 일단 크게 웃고 스쿨버스를 타서 해맑게 재잘거리는 유치원 아이 처럼 늘 기뻐하시며 삶의 기쁨을 전달하신 분. 그래서 두분은 장소가 바티칸이든 경..

묵상글 2025.04.27

부활절 묵상 ( 왜 알아보지 못했을까?) by 정요한

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교의 핵심 이다. 그럼에도 신약시대 인물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왜 몰랐을까 하는 물음이 나온다. 예수님을 모신 동굴 밖에 서서 울면서 애타게 울먹이던 마리아 막달레나도 그러했고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도 옆에 동행하던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했다. 예수님 동시대의 인물들이다. 예수님의 얼굴과 음성을 누구보다 많이 곁에서 들었던 그 분들 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천년이 지난 우리가 예수님을 알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지난한 일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어쨌든 왜 그분들이 예수님을 몰랐을까?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결국 의식의 흐름은 하나라고 생각 된다. 여태껏 처음 본 일을 겪어서 그런거라고... 상상을 해 보라. 우리가 사랑했던 가족이 고인이 되어져서 사별을 했다고 생각 해보자. ..

묵상글 2025.04.24

2025년 부활절 아침에 묵상글

2025년 부활절 아침에 사랑하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다가 오신다. 생애동안 기적을 베푸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삶의 의지를 주셨고그분께 다가가는 사람들에게는 먼저 손을 내미신 아버지 같으신 분.아니 그분께 다가간게 아니라 그분이 먼저 부르셨다.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성별하시고 머리카락 하나까지 다 세워두신우리를 무한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시다.하느님을 사랑하고성령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유언을 남기신분. 그분의 자애와 자비를 우리는 받았고 살면서베풀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사랑 하라 하셨으나 그래도 과연 이분이 구세주 인지를 미심쩍은눈으로 바라보는 의심의 조각을 마음에 이고 이 천년전 신자들은 갈마른 이성과 신앙 사이에서 끝까지 갈등을 했었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

묵상글 2025.04.20

두봉주교님에게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지금도 두봉주교님을 떠올리면 미소가 나온다.마이크를 잡으면 일단 크게 웃으면서삶의 기쁨을 표현 하신 분이시다.가톨릭 신앙이 엄숙하고 진지한것만이 아니라미소가 있고 기쁨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신 분.Santo subito(즉시 성인으로!) 라고 하던데 두봉주교님을 두고 하신 말 같다.주님 두봉주교님에게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아멘.https://youtu.be/pwK1xaWQq4A?si=g0qNPPTmjsumGH0Rhttps://youtu.be/WB7cJ9dg4hg?si=-MK7FdIDuviJzVtChttps://www.youtube.com/live/3wViX4PdieQ?si=oQWCEgH34JaVSFBF미소가 아름 다웠던 두봉 주교님

묵상글 2025.04.14

예수님의 아름다운 배려를 배웁시다.사순 5주일 복음묵상(요한 8:11)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요한 8:11) 용인 에버랜드 티렉스를 차마 타보지는 못하고 현장에서 본 경험이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놀이기구였는데 2025년 4월 4일 11시 대한민국은 티렉스를 탄 경험을 하였고 그나마 헌재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판결로 티렉스에 타서 허우적 대던 대한민국을 막아 세웠다. 그런데 그 와중에 많은 좌 우 진영에서 대통령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옹위하는 부류와 무조건 탄핵이라는 중도가 없는 생각의 차이를 또 경험하고 갈등을 지켜봐야 했다. 좌중 지란 중에 일부 가톨릭 성직자들은 엄연한 “암브로시오”라는 세례명을 지닌 가톨릭신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강론시간에 대놓고 조롱하는 광경도 목도해야 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예를 들자면 ..

묵상글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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