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글

겨자씨 만한 믿음을 가지는 신앙인

자유롭게 생각하고 평화를 이야기 합니다. 2025. 10.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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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자녀로 살아 갑시다.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5-10
그때에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중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 닿은 구절은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는 말씀 이다.

 

믿음은 과연 무엇일까?

 

어디선가 본 구절이 생각난다.

 

만일 차가 지붕을 날아오르고 이성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초자연적인 일이 벌어진다고 했을때 

다수의 사람들은 경악하고 놀라워 하지만

갓 태어난 신생아의 눈에는 그저 흘러가는 

평범한 한 장면으로만 생각 할거란 얘기다.

 

예수님의 기적은 분명 성경에 나온 얘기보다 더

많았을 것이고 (요한 7:31 참조)

그럼에도 그들은 신앙으로 이어지지 않고

몸을 사리고 자신의 목숨을 구하러 도망가기 바빴다.

 

즉 기적을 본 다는 행위 자체는 믿음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사실 누군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침상에 누워 있다면

그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보다  벌떡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

소원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저무는 달을 바라보며

내일은 저 달을 볼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을 못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런데도 아침에 벌떡 일어나 세수 하고  가족들의 배웅을 받고

일터로 향하고 저녁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 자체로 기적이라고 생각 한다면 무리가 될수 있을까?

 

세상에나... 아파보면 그것이 기적이고 행복이었다고 고백할 것이다.

 

믿음은 늘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는 행위 이고

모든것위에서 주님을 첫째자리에 모시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 한시간 일분이라도 주님의 현존을 묵상하며

기도하면서  신앙생활을 해 나갈수 있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큰 당신의 사랑을 알아볼수 있는

눈과 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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