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글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복음묵상

자유롭게 생각하고 평화를 이야기 합니다. 2025. 10.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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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와 찬양의 시간. 믿음의 시간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이번 주 복음 말씀 중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있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오 28:20) 말씀이다.

 

우리는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지는 현상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되나 싶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것을 하나의 기적으로 본다면 그것보다 더 확실한 기적은 없다.

 

예수님 그리고 특히 성모님은 여러 차례 발현하셨다.

 

하지만 그 시간 그 장소에 없던 신앙인들은  오늘 나오는 말씀처럼

더러는 의심하기도 한다.

 

3년이란 예수님의 공생활을 따라다녔던 제자들 마저도

의심했는데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주님의 존재를 이해하라는 것은

틀림없이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 힘들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스스로 물러나면서 이제와 돌이켜 보니

혹독한 시련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 나를 보호하고

기회를 주려 했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각인되었다.

 

판단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다.

또한 주님은 어떤 사람을 우리에게 보내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행하는 분이 아님을 다시금생각해 보게 된다.

 

복음말씀도 그러하다고 본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면틀림없는 사실일 테고오늘 하루 일상을 돌이켜 봐도무언가 도움을 주시는 것이 있음을 알아차릴 때 비로소 이해가 되는 일이 너무나 많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성경 글자에 숨어 계신 분이 아니라살아 숨 쉬며 지금 현존하시는 분임을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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