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루카 18:9-14) 신앙은 무엇일까? 예수님은 천국으로 가는 두가지 열쇠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하느님을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