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끝입니다.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주님승천 대축일을 맞아 오늘 복음 말씀은
마태오 복음의 마지막 장을 봉독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보기도 하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감동 깊은 증언을 듣기도 하고
마리아 막달레나의 무덤에서 일어난 일들을 들어봐도
일부 제자들은 아직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 의심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2천년전 예수님과 동거동락을 했슴에도 의심을 한 제자들을 보면
어쩌면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믿음이 약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조금은 변명이 아닌 위안을 삼을수 있겠다.
우리는 하루 일과중 자주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그분안에 머무르는 연습을 해야 겠다.
예수님은 어떠한 시련과 고난 앞에서도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굳은 결의를 실천하셨다.
사랑이시며 기쁨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의심을 버리고 받아들일때
우리는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그분의 뜻에 맞갖는 신앙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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